대우증권은 13일, 내년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이각가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장.등록기업 17개를 투자 유망 종목으로제시했다.
대우증권이 꼽은 내년 실적호전 예상 종목은 STX[011810]엔진, 국민은행[060000], 인지컨트롤스[023800], 한미약품, 에스원, 고려아연, 대구은행, 현대건설, 오리온,LG건설, 자화전자, 신세계 등 거래소 12종목과 엠텍비젼, 휘닉스피디이, 소디프신소재, CJ홈쇼핑, 와이비엠시사닷컴 등 코스닥 5종목이다.
대우증권은 이들 종목은 투자의견 '매수'로 내년 예상 영업이익증가율과 순이익증가율이 20% 이상이고, 자기자본이익률도 10% 이상이어서 자기자본효율성이 높을것으로 기대되는 종목들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