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노 다우트' 내한공연90년대 중반 육중한 사운드와 거친 기타음, 그리고 사회비판적인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남성 중심의 록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혼성 록그룹 「노 다우트」가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케이블TV 오락전문채널 NTV(채널19)는 오는 28일 오후8시 서울 을지로 3가 트라이포트 홀에서 노 다우트의 내한무대를 올린다.
노 다우트는 97년 발표곡 「DON'T SPEAK」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세번째 앨범 「TRAGIC KINGDOM」은 전세계 1,500만장이라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올렸다.
이 공연의 실황은 10월 중 NTV의 콘서트 프로그램 「NTV 스페셜」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공연문의 1588-7890.
입력시간 2000/09/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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