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다이제스트] 인텔, 펜티엄4 출시미 인텔사(社)는 28일 초당 15억비트의 정보를 처리해 그래픽과 게임을 더 빨리 운영할 수 있는 새 펜티엄4 컴퓨터칩(종전 암호명 윌러메트)을 선보였다.
인텔은 그동안 가장 빠른 중앙처리장치를 생산하기 위해 「어드반스드 마이크 디바이시스(AMD)」와 경쟁을 벌여왔다.
올 가을 시판에 들어가는 펜티엄4는 AMD가 최근 초당 10억비트 정보를 처리한다고 발표한 애슬론 칩보다 처리 능력이 훨씬 빠르다.
인텔의 크리이그 바렛 최고경영자는 이날 본사에서 펜티엄4를 공개하면서 『이같은 속도로 운영되는 컴퓨터는 더 큰 처리 능력을 필요로 하는 인터넷 상거래와 게임, 오락과 같은 분야에서 긴요하다』고 말했다.
/샌호제이= AP 연합입력시간 2000/06/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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