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회혁신팀 출범…‘소통·화합’ 혁신방안

경기도의회혁신팀이 3일 개소식을 열고 공식출범했다. 강득구(오른쪽 세번째)의장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의장 강득구)는 3일 강득구 경기도의회의장, 김현삼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이승철 새누리당 대표, 오완석 운영위원장, 박승원 혁신 및 지방분권강화특별위원장, 조재훈 혁신위원, 조청식 의회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혁신팀 개소식을 열고 공식출범했다.

의회 혁신팀은 도의회 사무처장 직속으로 사무관을 포함한 5명의 사무처 직원들로 구성된다. 혁신팀은 앞으로 ‘연정과 상생’, ‘소통과 화합’의 도정실현을 위해 의회사무처의 미래비전을 수립하고 이에 맞는 조직진단 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강 의장은 “의회혁신팀이 앞으로 우리 경기도의회가 도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많은 방안 등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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