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사실 촬영 펑크 과음 때문" 고백


최진실 "이재룡과 술자리 후 병원 신세 진 적 있다" 관련기사 • '나쁜남자' 이재룡 과다 코피로 수술까지… • 불륜·노출·눈물… '그녀'들이 뜨고 있다 • 최진실 사단 "이영애와 오해 풀고 싶다" • 박혜원 '앗! 애정전선의 파란' 몰고온다 • 방송 녹화중 실신 진주 '아~ 마비증세까지' • 손호영마저… 서울대 퀸카에 차일 뻔? • '미수다' 제작진 "준코 탈퇴? 그럴리가!" • "가혹 평가 받는 女연예인들 보여주고 싶다" • 박은경 아나운서 오! 애교 철철~ 깜찍해 • 서인영 '다리찢기' 과욕으로 병원신세! • 비키니 입은 여성MC? 너무 벗기기만… • '여자의 몸 더듬더듬' 남자라면 그럴수도? • '중년의 섹시 효리' 이효춘 실제 나이는? • 김병준 "고시 뒷바라지 여자를…" 고백 • 김옥빈 '헉! 팬티노출' TV가 너무해~ • '몸값올리기' 김구라의 미모의 부인 화제 • 헉! 속옷까지 훌렁~ TV 누드쇼… "즐겨" • 나경은, 연인 유재석 따라… '아~ 첫경험' 배우 최진실이 이재룡과의 술자리 후 병원에 실려 간 사연을 공개했다. 친구 이영자와의 의리를 지키려 최근 MBC '지피지기'의 녹화에 참석한 최진실은 "연일 촬영이 계속되는 일일 드라마의 촬영은 육체적으로 참 힘든 일이다. 그래서 드라마 촬영 도중 여러 번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다"고 밝혔다. 최진실은 이어 "언론에 내가 드라마 촬영 도중 3차례 병원에 실려갔다고 알려졌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2번은 무리한 스케줄로 인한 과로로 쓰러진 것이 맞지만 다른 한 번은 이재룡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나쁜 여자 착한 여자'에서 남편 역을 맡은 이재룡과의 무리한 술자리 후 병원 신세를 졌다는 것. 주량 무제한에 최고의 주당으로 알려진 이재룡과 동이 틀 때까지 술자리를 함께 한 최진실은 다음 날 예정된 드라마 촬영에 참여 할 수 없었고 결국 병원엘 가야만 했다. 한편 MC인 이영자는 자신이 길을 지나가다가 불량배들에게 '뚱땡이'라고 놀림을 당했을 때 최진실이 위험을 무릅쓰고 강력히 항의해준 사연을 밝히며 "최진실은 친구를 위해 위험을 감수 할 줄 아는 의리파"라고 덧붙였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06/27 13:40:48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