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스마트 케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딜러들을 대상으로는 ‘천사(1,000社)’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해 딜러와 상생하는 기업문화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스마트 케어 서비스는 티스테이션과 제휴 카드를 사용해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12개월부터 최대 24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타이어 및 차량 기초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토 플래너 서비스’에 자동 가입돼 최대 20만원 상당의 타이어 및 차량관리 할인 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스테이션에서는 ‘한국타이어 봄맞이 클린 서비스’를 함께 진행해 타이어를 교체하는 동안 에어컨 및 히터 훈증 살균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딜러들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천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타이어의 자체 서비스 지표 평가를 통해 ‘베스트 딜러’들을 선정하고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