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은… M&A 자문실적 亞 1위 등 13개 분야서 최고등급

법무법인 광장(Lee & Ko)은 최근 세계적으로 명성 있는 기업인수ㆍ합병(M&A) 전문 조사기관 톰슨 로이터에서 발표한 2011년도 M&A 법률자문실적에서 아시아 지역 내 1위를 차지했다. 거래총액(Value)과 거래총수(Volume) 모두 1위였다. 또 블룸버그와 머저마켓에서 실시한 국내 M&A 법률자문실적 평가에서도 거래총액(Value) 1위에 올랐다.

송무나 IP(지적재산) 뿐 아니라 기업자문과 금융 부문도 고르게 발달한 광장은 영국의 법률시장정보 제공업체인 리걸리즈가 발표한 '리걸500'에서 공정거래를 포함한 13개 전문분야 영역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 기업에 대한 법률서비스 제공에도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지난 2005년 7월 중국 베이징에'한국 광장 율사(律士)사무소 대표처'를 개설한 광장은 오승룡ㆍ함대영 등 한국변호사 2명과 중국 변호사 3명이 현지 근무하고 있고 국내에도 10여명의 변호사가 중국팀 업무를 함께 맡고 있다.

또 사무소가 개설되어 있지 않은 동남ㆍ중앙아시아와 일본을 비롯해 중동과 러시아와 같은 특수지역은 현지 로펌과 제휴관계를 맺어 국내 기업의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