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개관한 '현대자동차 아트홀'이 지역 주민의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현대차는 지난 2월 아트홀 개관 기념 연주회에 이어 22일 오후 7시 두번째 공연으로 재즈 보컬리스트인 윤희정씨 등이 출연하는 '재즈콘서트-윤희정과 친구들'을 연다고 밝혔다. 참석자는 지난 1일부터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에서 받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으로 결정한다. 이 홀은 양재동 사옥 2층에 800석 규모다.
현대는 4월ㆍ 5월에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초청ㆍ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임석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