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10일 인쇄·아스콘·콘크리트 등 14개 업종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혁신플랫폼 및 특화솔루션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경영혁신플랫폼 기반 정보화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화솔루션 개발과제에 선정된 14개 중소기업 단체로, 전체 9,000여 중소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경영혁신플랫폼 기반 정보화지원사업은 특화된 솔루션을 개발해 중기단체 및 소속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컴퓨팅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중소기업이 개별적으로 별도의 신청·지원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협단체의 신청을 통해 지원과제가 선정되면 자유롭게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