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초등생대상 무역현장 교육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14-16일 초등학생 250명을 초청해 현대자동차, 포스코, 광양항 등 수출현장을 체험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11 일 밝혔다. 참석 학생들은 서울, 부산, 광주 등 지역별로 부산은 울산 현대자동차와 부산항, 광주는 포스코광양과 광양항, 서울은 인천항을 각각 방문하게 된다. 무역협회는 초등학생들에게 무역에 대한 개념과 무역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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