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대사에 박재윤 장관 유력/내주말 소폭개각

김영삼 대통령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서 기탁으로 우리나라가 OECD 정식회원국이 됨에 따라 다음주말께 OECD대사를 임명할 것으로 13일 알려졌다.초대 OECD대사는 현직 경제부처 각료 중에서 발탁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소폭개각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초대 OECD대사에는 구본영과기처장관이 OECD대사직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재윤 통산부장관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