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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聯 최초 신장이식 환자 고양이에 물려 숨져
입력
2006.06.12 17:08:17
수정
2006.06.12 17:08:17
말레이시아의 첫 신장이식수술 환자가 고양이에 물린 뒤 신장과 관련한 질환으로 숨졌다고 영자 일간 뉴스트레이트 타임스가 12일 보도했다. 31년 전 남동생에게서 신장을 기증받은 마틴 린옙은 말레이시아 최초이자 최장수 신장이식수술 환자였으나, 지난 3월25일 도둑고양이에 물린 뒤 합병증이 생기며 숨을 거뒀다. 신문은 린옙이 신장을 이식받은 이후 말레이시아에서 1천회 이상의 신장이식수술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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