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차세대 OS시험판 배포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OS(운영체 제)인 '휘슬러'의 시험판이 배포돼 PC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MS측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휘슬러는 지난해 봄과 가을에 각각 발표된 윈도 ME와 윈도 2000을 통합해 전적으로 윈도 NT플랫폼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새로운 버전으로, 내년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S는 윈도 98의 기능을 강화한 후속 버전으로 지난 2월 기업용 버전인 윈도 2000과 9월에 개인용 버전인 윈도 ME를 선보였다.
/ 하노버=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