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온라인 RPG ‘하운즈’ 정식 서비스 돌입


CJ E&M 넷마블은 21일 정오부터 온라인 역할수행게임(RPG) ‘하운즈’의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CJ게임랩이 개발한 이 게임은 정체불명의 외계 생명체와의 사투를 벌인다는 내용으로, 기존 RPG과 슈팅을 접목해 타격감과 액션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는 돌격, 전투, 지원, 원조 4개의 캐릭터가 제공되며 총 28개의 미션과 30레벨까지 콘텐츠를 제공한다.

넷마블은 신작 출시를 맞아 다음달 20일까지 대장 몬스터 ‘워록’을 물리치면 게임 내 마을에 이용자의 캐릭터가 들어간 포스터를 설치해주고 별도의 호칭을 부여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넷마블 가맹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하면 캐릭터 레벨과 상관 없이 스킬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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