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올해 굿디자인(GD) 선정에서 대상ㆍ최우수상을 비롯 총 6개 부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입면디자인으로 지식경제부장관상인 대상, 두산건설 주택전시관의 ‘채움-2030 수납시스템’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채움-2030 83㎡(구 25평형) 인테리어’, ‘상암 두산위브센티움 51B㎡인테리어’ 가 건축디자인 부문에서 선정되기도 했다. ‘상암 두산위브 센티움’이 가구류 부문에서 ‘신분당선 환경 디자인’이 공공환경ㆍ조경물 부문에서 각각 선정됐다고 두산건설 측은 설명했다.
굿 디자인 선정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디자인 분야의 대표적인 수상 행사로 우수한 산업디자인 작품을 선정해 디자인개발을 촉진하고 독창적이고 우수한 상품디자인 개발을 위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