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 소식] 뱅골프 KPGA 시니어 선수단 창단 外


뱅골프 KPGA 시니어 선수단 창단

뱅골프 코리아는 12일 시니어 골프단을 창단하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소속 선수 후원에 나섰다.

뱅골프 선수단은 전 KPGA 회장인 문홍식 단장을 비롯해 권청원·양찬국·전만동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비거리 성능을 높인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아이언세트로 호응을 받고 있는 뱅골프의 이형규 대표는 "뱅골프의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샷 거리가 줄어든 시니어 프로들에게 인기가 높다"면서 점차 지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뱅골프는 초등연맹과 서울시 골프협회 학생 등 많은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SK텔레콤 오픈 자원봉사단 발족

오는 21일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대회조직위원회는 13일 자원봉사단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사내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한 SK텔레콤 직원 50명의 자원봉사단은 대회 최종라운드가 열리는 24일 9번홀과 18번홀에 배치돼 원활한 경기 진행을 돕는다. SK텔레콤 오픈은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린다.

MFS, 단종 클럽 가져오면 할인

MFS골프(www.mfsgolf.com)는 오는 7월31일까지 단종된 MFS 골프클럽을 가져오면 새 클럽을 중고 클럽 가격만큼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언세트 기준 최대 80만원까지 내려 받는다. 단 같은 종류의 클럽(드라이버는 드라이버로만)으로만 할인 판매한다. (02)394-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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