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075130)은 자녀 스마트폰 24시간 위험 징후 차단 및 안전 관리 서비스 ‘키즈케어 2.0’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키즈케어 2.0에서는 ▲자녀의 학교(학원) 등하교 알림 ▲자녀 위급 상황 호출 시 SOS 알림 ▲자녀의 위험(폭력,고민)문자 모니터링 ▲분실폰 찾기 ▲자녀 스마트폰 배터리 잔량(저전압) 알림 등 스마트폰을 이용해 각종 범죄 및 예상 위험 상황으로부터 자녀의 안전을 지키는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유해한 애플리케이션(앱) 및 사이트 접근을 원천 차단하는 UX/UI(사용자 사용환경)도 개편됐다.
플랜티넷 관계자는 “키즈케어 2.0의 모든 기능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자녀가 신체적·정신적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부모님들의 눈과 귀가 돼 자녀 교육 및 안전을 위한 보조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솔루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플랜티넷은 키즈케어 2.0출시에 맞춰 앱 리뷰 작성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키즈케어 및 이벤트 관련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kizca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스토어(http://goo.gl/5O4wAE)에서 키즈케어(부모용)검색 후, 바로 설치 및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