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기존 옵티모 클래식의 성능에 제동성을 높인 옵티모 클래식 플러스를 개발, 25일부터 시판한다고 23일 밝혔다.20여 억원을 들여 개발한 이 타이어는 옵티모 클래식의 조종 안정성과 고속 주행성을 유지하면서도 코너링 및 제동성을 향상시킨 게 특징.
이를 위해 ABS를 장착하지 않아도 높은 마찰 계수로 어떤 길에서도 탁월한 제동력을 발휘하는 실리카 컴파운드 기술을 적용했다. 또 구입 1년간 이상이 생기면 즉시 바꿔주는 무상교환 보증제도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