휜다리, 발레로 교정하자


초등학교 1학년인 유지희(8) 양은 목을 빼고 컴퓨터를 하는 습관 때문에 ‘거북목’ 초기 진단을 받았다. 병원은 어린이들의 체형 불균형은 신체적, 정서적 부작용을 유발한다며 빨리 고칠 것을 당부했다. 고민을 거듭하던 어머니는 유 양을 신체교정 시스템을 갖춘 발레학원에 보내기로 결정했다.

장시간 구부정한 자세로 있는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 이용자가 늘면서 유 양처럼 신체적 불균형을 가진 어린이들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급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체형 불균형은 키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성장기 아이들의 자세를 가장 효과적으로 교정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발레다.

자세교정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최근 첨단 교정 장비를 갖추고 있는 동탄 IDMC 무용전문교육센터(원장 서동현)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동탄 IDMC 무용전문교육센터는 국내 발레 학원 중 유일하게 운동 처방실을 소유하고 있고, 인바디 장비와 코어무브먼트 장비를 비롯한 대학 수준의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어 운동을 즐기면서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

서동현 원장은 “발레를 어린 시절에 시작하면 성장판을 자극해 키 크는데 도움이 되고 자세교정에도 매우 좋다”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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