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중기중앙회, 중소 주류업체 지원

롯데면세점이 국내 중소 주류업체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중소 주류업체 제품의 판로 및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약정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 제품을 인정받은 업체 등 중기중앙회가 추천한 기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업체들은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의 주류 사업권이 만료되는 2015년까지 영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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