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8월 22일까지 200여 개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하는 여름세일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주요 상품으로 발리는 70%, 에트로는 50%, 버버리는 30% 할인한다.
세일 기간 중 구매 금액에 따라 선불카드와 공연티켓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내 면세점 개장을 기념해 구매고객을 추첨해 자카르타·발리 여행권도 준다.
인터넷 면세점에서는 세일 기간에 로그인한 고객에게 1만5,000원의 적립금을 지급하고, 구매금액의 10%까지 포인트로 쌓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