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골드, 쉐어 팬던트 출시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는 25일 ‘쉐어(share) 팬던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쉐어 팬던트는 같은 디자인의 제품이 큰 사이즈와 작은 사이즈로 나뉘어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다. 모녀, 자매, 친구 등이 함께 착용할 수 있다. 이번 쉐어 팬던트는 오르디네 팬던트, 디쥬노 팬던트, 드누보 팬던트, 폴라키스 팬던트 등 총 4종이다.

한희자 미니골드 마케팅팀 과장은 “쉐어 팬던트는 커플링처럼 새로운 주얼리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