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창투가 중소기업청의 1조원 벤처펀드 조성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37분 현재 대성창투는 전날 보다 65원(4.50%) 오른 1,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소기업청이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4,680억원의 모태펀드를 출자해 1조원 규모의 중소·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정책금융공사, 국민연금 등 공공 투자기관과 함께 1,000억원 규모의 협력펀드도 만들어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또 대기업과 연기금 등 공동으로 400억∼1,00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새로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