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SEN]롯데百 신임대표 “사소한 비리도 용납 않겠다”

이원준 롯데백화점 신임 대표가 ‘비리 엄단’을 선언했다. 이 신임 대표는 “사소한 개인 비리도 용납하지 않겠다. 성과를 내는 사람과 무임 승차자를 확실하게 신상필벌 하겠다”며 윤리와 도덕성을 앞세운 ‘정도 경영’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클린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해 내부 감사기능을 강화하고 개인 도덕성 모니터링 제도를 대폭 보강할 방침입니다. 이 대표는 오는 6월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대표이사로 선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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