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팬택앤큐리텔 대량거래

팬택앤큐리텔이 1천800만주나 대량 거래됐다. 21일 거래소시장에서 팬택앤큐리텔은 개장 직후 개인이 보유하고 있던 1천800만주가 일반법인으로 전량 매도됐다. 신고 대량매매에 따라 팬택앤큐리텔의 거래량은 개장 20분만에 2천244만주에 달하고 있다. 전날 대량 수출계약 공시로 7% 이상 폭등했던 팬택앤큐리텔의 주가는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5%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