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타 전수경-주원성 이혼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뮤지컬 스타 전수경(사진)-주원성 부부가 결혼 15년 만인 지난해 6월 협의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 나쁜 마음으로 헤어진 것은 아니다”라며 “신중하게 판단해 함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전수경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좋은 일도 아니고 조용히 지나가고 싶었다”며 “연예인이기에 어차피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냥 요란스럽지 않게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혼한 후에 좋은 뮤지컬 동료로 또 친구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3년 결혼한 전수경 주원성 커플은 뮤지컬 ‘캣츠’를 시작으로 ‘그리스’, ‘42번가’, ‘시카고’ 등에 함께 출연하며 뮤지컬계의 잉꼬부부로 꼽혔다. 슬하에 일곱 살 난 쌍둥이 딸을 두고 TV등 매체를 통해 부부애를 과시해온 터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남경주, 최정원, 이정화 등과 함께 뮤지컬 1세대로 뮤지컬 붐을 이끌어온 두 사람은 현재까지도 각자 뮤지컬ㆍ드라마ㆍ영화 배우, 안무가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연예기사 ◀◀◀ ▶ 방송인 이다 도시, 결혼 16년 만에 이혼소송 ▶ 브래드피트 놓고 싸웠던 졸리-애니스톤 한자리에… ▶ 뮤지컬 스타 전수경-주원성 이혼 ▶ 아카데미도 인정한 '소름 끼치는 조커 연기' ▶ 아카데미 시상식… '슬럼독 밀리어네어' 최고의 승자 ▶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김원준 깜짝 고백 ▶ 배용준-박진영 '드림하이' 손 잡는다 ▶ '컴백' 장동건, 젊고 매력적인 대통령으로 변신 ▶ '탈북처녀' 한지민, 새터민 건강검진봉사활동 ▶▶▶ 인기기사 ◀◀◀ ▶ "지방 맞아? 여기는 왜 집값 오르지" ▶ 미분양 팔았던 건설사들 "다시 살래" ▶ "한국 3월 위기설, 말도 안되는 난센스" ▶ 국산 1인칭 슈팅게임 해외서 '펄펄' ▶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 '구조조정' ▶ 韓日 해저터널 테마주 생기나 ▶ 씨티그룹 국유화 수순 돌입 ▶ 北, 특공대 자꾸 늘리는 속셈 뭘까 ▶ 중국 경기부양發 훈풍 분다 ▶ 남성들에 '원 나이트 스탠드' 어떠냐고 물으니… ▶▶▶ 스타들의 이혼결별 ◀◀◀ ▶ '억척주부' 이다도시, 이혼 후에도 한국생활 ▶ 이민영 "사실 사랑이 아니었다! 컴백은…" 첫 말문 ▶ 박용하 3년전 헤어진 연상 여친은 송윤아? ▶ 김범수 전 아나운서, 11세 연상 아내와 이혼 ▶ 유산 아픔 이미영 이미 두번째 결혼도 '파경' ▶ 풍만가슴 깜짝노출 고현정 "전 남편에…" 첫 말문 ▶ '성생활 없던' 노현희-신동진 파경 이유는 '불임'? ▶ 옥소리 "난 알고도 박철 간통고소 안했는데.." ▶ 이서진에 '버림받은' 김정은 결국 감정 못이기고… ▶ 재벌가 이혼녀 한성주 "이혼녀 딱지 때문에 그만…" ▶ 안선영 "바람난 남친 옷벗은 현장 보니…" 고백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