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개교 예정인 국제중학교 원서접수 결과 328명(정원 외 포함) 모집에 총 5,093명이 지원, 평균 15.5%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 8일 시작된 국제중 원서 접수 마감 결과 대원중과 영훈중이 각각 20.6%, 10.4%의 경쟁률을 보였다며 12일 이같이 밝혔다.
대원중과 영훈중은 1단계 서류전형(100점)과 2단계 개별면접(50점)을 합산해 3단계 추점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7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