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아사다 마오 "내달 전주 4대륙 선수권 출전" 올 시즌 부진에 올림픽 대비 실전경험 쌓기 위해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올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인 일본의 간판 피겨 선수인 아사다 마오(19)가 내년 1월 말 전주에서 열리는 4대륙 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스포츠닛폰, 스포츠호치 등 일본 스포츠신문은 25일 일본피겨선수권대회(25~27일ㆍ오사카)에 출전하고 있는 아사다가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는 것을 전제로 내년 1월27일 전주에서 열리는 4대륙 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김연아(19ㆍ고려대)가 내년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불참을 결정한 것과 달리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경험한 아사다는 실전 경험을 쌓을 필요성을 느낀 것으로 분석된다.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도 출전하지 못한 아사다는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아직 확보하지 못해 일본선수권대회에서 마지막까지 경합을 펼쳐야 하는 처지에 몰렸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