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온라인 장바구니족을 끌어오기 위해 온라인몰을 대폭 강화한다.
롯데마트는 3일부터 인터넷 쇼핑몰(www.lottemart.com)로 주문하면 상품을 당일 배송해주는 점포를 기존 24곳에서 총 56개로 32개 점포를 추가로 늘린다고 2일 밝혔다. 하루 3회 배송과 주말배송도 가능해 사실상 전국 대부분 지역의 당일배송 체계를 구축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상품 주문 시스템도 개선해 쇼핑몰 메인 페이지에 '인기상품','베스트 기획전','택배 인기상품' 등 코너를 별도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