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우량 회사채 등에 주로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푸르덴셜 장기회사채형 펀드’를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국내에서 발행ㆍ거래되는 신용등급 회사채 A- 이상의 채권 및 기업어음(CP) A2 이상에 60% 이상을 투자한다. 시장 상황에 따라 10% 이하 범위 내에서 BBB+ 등급의 채권과 A3+ 등급 CP에 투자가 가능하다. 아울러 LG, 삼성물산, CJ 등 업종 대표 기업 회사채에 투자해 상대적으로 신용위험이 제한적이다. 1인당 총 5,000만원 한도로 3년 이상 투자할 경우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운용 전략은 우선 계량평가 모형을 활용, 분석대상을 선정한 후 크레딧 스코어링 및 신용스프레드 분석으로 저평가 발행기업을 발굴한다. 이 중 펀드의 목표 듀레이션(만기)에 부합하며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종목을 선정해 운용한다. 아울러 수익률 곡선, 상대가치 및 기간별ㆍ영역별 분석을 통해 초과수익을 확보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세제혜택을 받기 위한 조건인 거치식으로 투자가능하며, 중도해지시 가입일로부터 90일 미만의 입금액에 대해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공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