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어려운 게 부자들이 보트를 안 사서 그런가”-재정경제부 홈페이지에 글을 올린 한 네티즌, 지난 1일 정부와 여당이 발표한 경기부양용 감세정책을 비난하며.
▲“전문가들은 제쳐놓고 아마추어들 세상이냐”-문학평론가 김우종씨, 최근 한국대학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과거사 규명은 사학과와 전공교수, 연구기구가 있는 대학 소관이지 대통령ㆍ국방부ㆍ국정원ㆍ시민단체 등 정치권이 주도할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영등포교도소도 6인1실인데 중앙경찰학교는 18인1실”-익명의 한 경찰관, 경찰청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경찰 교육시설의 열악한 실태를 비판하며.
▲“미군 10개 사단 중 9개는 이라크에 있거나, 이라크로 파병 중이거나, 이라크에서 바로 귀환했거나, 이라크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존 케리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이란ㆍ북한 등 다른 지역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데도 병력이 이라크에만 집중돼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