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신부가 될 그 날을 꿈꾼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친지나 친구들의 결혼식을 다니다 보면, 과연 시장바닥처럼 시끄럽고 어수선한 결혼식장에서 아름다운 신부가 된다는 것이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또 우리나라의 현실상 결혼식은 신랑신부를 위한 신성한 예식이라기 보다는 부모님들과 하객들 위주가 되기 십상이다.
최근에는 신랑신부, 양가 부모님, 하객 모두 만족시키면서도 의미 있는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부부를 위한 새로운 컨셉의 웨딩서비스가 등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두가헌640 웨딩’은 국내 최초로 독특한 컨셉의 ‘All-Day 웨딩’ 서비스를 선보인다. 국내외 최고 수준의 미술작품들이 전시된 공간에서 진행되는 하우스웨딩으로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여유로운 예식시간을 제공한다. 신랑신부와 양가 부모님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총 3가지 컬러, 3가지 컨셉으로 12시간에 걸쳐 다이나믹한 예식을 진행할 수 있다.
All-Day 웨딩에서 제공하는 첫 번째 컬러는 Gold로 가족들이 중심이 된 웨딩이다. 주중이나 주말 점심시간에 양가 부모님과 어르신의 하객들을 중심으로 차분하고 경건한 격식을 갖춘 예식을 만들 수 있다.
두 번째 컬러는 Purple로 신랑신부의 지인이 중심이다. Gold와 같은 날 저녁 시간에 신랑신부가 직접 사촌, 친구, 선후배 및 직장 동료들과 함께 형식과 틀을 깬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특별한 웨딩으로 꾸밀 수 있다.
마지막 컬러는 Red로 피로연 형식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별도로 가까운 친구들과 결혼식 당일 참석하지 못한 지인들을 초대해 신나는 음악,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등이 어우러져 모두가 함께 즐기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두가헌640 웨딩만의 ‘일대일 맞춤 웨딩’ 서비스가 더해져 더욱 웨딩의 품격을 높일 수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French-Italian Fine Dining인 두가헌의 쉐프, 국내 최고의 와인 전문 소믈리에, 웨딩 플로리스트 및 웨딩 전담 매니저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웨딩 전 과정을 신랑신부와 함께 준비해 주는 동시에 신랑신부가 꿈꾸는 예식을 현실로 만들어 준다.
업체 관계자는 “‘All-Day 웨딩’은 공장에서 찍어내듯 획일적이고 어수선한 결혼 문화의 대안”이라며, “신랑신부와 양가 부모님들의 눈높이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웨딩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가헌640에서는All-day 웨딩 론칭을 기념해2013년 예식진행 커플에 한해 플라워 40% 파격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예약 문의는 전화(02-3446-2105) 또는 메일(dugahun640@hotmail.com)로 하면 된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