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만든 베가아이언 각인작품 한자리에

팬택은 최신 스마트폰 베가아이언의 금속 테두리에 전문가가 디자인한 각인(시그니처)작품을 선보이는 온라인 전시회를 다음달 14일까지 베가 브랜드 사이트(www.ivega.co.kr)에서 연다. 전시회‘세상에 너를 각인시켜라’에서는 문신과 손글씨 예술가들인 ‘노보’와 ‘다자란 소년’이 시그니처 서비스를 이용해 디자인한 작품이 공개된다. 또 전시 기간에 베가 브랜드 사이트에서 가장 갖고 싶은 작품을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해당 작품이 새겨진 베가아이언을 증정한다.

한편 팬택은 고객 호응도가 높아 이달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었던 각인 서비스를 상시 운영체제로 바꾼다고 설명했다. 베가아이언 구매 고객은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의 6개 서비스센터에서 언제든지 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예술가들의 작품을 각인해주는 서비스도 20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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