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흡연으로 15분동안 담배연기에 노출되면 혈압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시카고 대학의 얀이 펭, 잉준 카오 교수팀은 최근 미 학술원회보(PNAS)에발표한 연구논문을 통해 니코틴이 개구리의 교감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15분동안 간접흡연에 따른 담배연기에 노출될 경우 혈류에서 발견되는 니코틴이 혈압을 높이는 화학물질의 방출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개구리의 뉴런을 소량의 니코틴에 노출시킨 결과, 황체형성 호르몬 방출호르몬(LHRH)이 다량 방출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것.
<<'빅*히*트' 무/료/시/사/회 800명초대 일*간*스*포*츠 텔*콤 ☎700-9001(77번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