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이즈 밴드’의 우승민(37ㆍ사진)이 4월에 네 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한다.
MBC 관계자는 5일 “우승민이 어제 ‘놀러와’ 녹화장에서 4월 결혼 소식을 밝혔다”며 “신부는 네 살 연하의 직장인이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식장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001년 가요계에 데뷔한 우승민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고정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무릎팍도사’가 폐지된 후 ‘놀러와’에 합류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