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5년 10만Km 보증 실시

BMW코리아는 이 달부터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5년, 10만㎞까지 소모품 교환과 정기 점검을 보장하는 ‘BMW 서비스 인클루시브(BMW Service Inclusive)’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현행‘2년, 4만㎞’에 비해 2.5배로 늘어난 것이며 수입차 업계에서는 가장 좋은 조건이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도요타 렉서스의 경우‘4년, 8만㎞, 혼다는‘2년, 4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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