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불법주정차단속 휴대폰 서비스 실시

입력 2013.03.28 13:51:27 수정 2013.03.28 13:51:27
경기도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다음달 22일부터 일시적으로 주․정차한 차량의 운전자에게 단속 상황을 휴대폰으로 알려주는 ‘주정차단속 사전 알림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비스 문자를 받으려면 화성시청 대중교통과나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현재 주행형 및 고정형 등 CCTV 90대를 운영해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