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2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독도를 지키는 현지 주민과 경비대원들에게 직원들이 자필로 쓴 위문편지와 함께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달했다.
NS홈쇼핑은 독도 주민과 경비대원 200여명이 넉넉하게 먹을 수 있도록 500인 분량의 삼계탕을 배송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독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며“지난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모은 ‘자랑스런 우리땅 독도로 가자’이벤트의 응원 댓글도 함께 출력해서 보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