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 나흘만에 올라

증권주가 13일 종합주가지수 상승과 함께 나흘만에 상승 반전했다. 이날 현대증권이 5.72% 상승한 것을 비롯, 굿모닝신한증권(3.04%)ㆍ대우증권(2.61%)ㆍLG투자증권(1.95%) 등 대부분의 증권주들이 올랐다. 이에 따라 증권업종지수는 21.24포인트(1.865) 상승한 1,162.44포인로 마감, 3일연속 하락세에서 벗어났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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