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전 임직원과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 장학생에게 총 8,000여 장에 이르는 ‘연평해전’ 영화 티켓을 배포했다고 25일 밝혔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과 6·25를 맞이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을 기리자는 취지로 연평해전 티켓 무료 배포를 기획했다”며 “임직원 3,000여명에게 각 두 장씩 총 6,000여장을 배부했으며 장학생 가운데 관람을 신청한 1,000여명에게도 2,000여장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OK저축은행은 앞서 4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최대 연 5.23%의 금리를 제공하는 OK 나라사랑 정기적금을 출시했다. 이 적금은 기본금리 2.9%에 광복 70주년을 뜻하는 0.7%포인트(p)의 우대 금리를 고객 모두에게 제공하며 독립유공자나 유족, 가족 및 6·25 참전 유공자 및 직계 자녀에게 0.815%p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