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광역버스 7개 노선 12대 증차

경기도 용인시는 처인구 명지대, 기흥구 경희대, 수지구 단국대 등에서 출발하는 서울행 광역버스 7개 노선 운행버스를 12대 증차한다고 20일 밝혔다. 증차하는 노선과 증차 대수는 명지대~서울역 노선 5000번·5005번 버스 각 1대, 경희대~서울역 노선 5500-1번 버스 2대, 단국대~서울역 노선 8100번 버스 2대, 강남역행 8101번 2대, 외국어대~서울역 노선 1005번 2대 등이다. 증차 버스는 하반기부터 운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