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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웃사랑 성금 200억원 쾌척
입력
2010.12.21 17:00:45
수정
2010.12.21 17:00:45
이수빈(오른쪽) 삼성생명 회장이 21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그룹 임직원 명의로 성금 200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연말을 맞아 사장단 쪽방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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