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베트남 정수장 수주


자동차 부품전문기업인 현대모비스가 600억원 규모의 베트남 정수장 건설사업을 따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하루 30만톤 처리규모의 취수펌프장 등을 갖춘 투덕 정수장 건설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한규환(왼쪽 첫번째) 현대모비스 부회장 등 착공식에 참석한 관계 인사들이 발파 버튼을 누르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