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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금 나흘째 감소…미수금은 증가
입력
2006.06.16 15:40:29
수정
2006.06.16 15:40:29
예탁금이 나흘째 감소세를 이어간 반면 미수금은 사흘만에 증가했다. 16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5일 기준 고객 예탁금은 전날보다 1천103억원줄어든 10조4천72억원으로 집계되며 연중 최저치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위탁자 미수금은 전날보다 532억원 늘어난 7천3억원으로 하루만에 다시 7천억원대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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