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1월 16~21일까지 중국에서 열리는 ‘G-FAIR 충칭·난닝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25개기업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를 참조해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1대1 바이어 매칭 상담주선, 상담장 임차, 통역, 현지시장 분석 리포트 제공과 현지 단체이동시 차량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충칭과 난닝은 최근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제품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