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영악한 거지


A man walks pass a beggar on the corner of the street where he works. The beggar holds out his one hand and the man drops a coin into his hand. One day the man walks pass the beggar again and notices the beggar is holding hold out both his hands. He asks: "Why are you holding out both of your hands?" The beggar replied, "You see sir, business is going so well I decided to open another branch". 한 남자가 길을 가다가 구석에 자리를 편 거지와 마주쳤다. 거지는 한 손을 내밀었고, 남자는 동전 하나를 거지의 손바닥에 던져줬다. 며칠 지나 남자가 또 거리를 지나치다가 거지가 이번에는 두 손을 모두 내밀고 있는 모습을 봤다. 남자가 물었다. "왜 두 손 다 뻗고 있는 거요?" 거지가 대답했다. "보시다시피 사업이 잘 나가서요, 지점을 하나 열기로 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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