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 도시개발전문가 9일 상암DMC서 콘퍼런스

서울시와 MIT도시계획연구소, 세계적 도시개발기관인 ULI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상암동 DMC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장에서 '21세기 도심 재창조를 통한 특별한 가치창조'라는 주제로 'MIT&ULI 컨퍼런스 서울'을 공동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세계 최고의 도시개발기관인 ULI의 우바 브랜디스 부회장 및 MIT대, 케임브리지대 교수 등 도시개발 전문가 및 학회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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