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제관은 자사의 폭발방지 부탄가스인 ‘맥스부탄’이 세계일류상품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 육성을 위해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각각 주관, 시상하는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 점유율 5% 이상이면서 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 달러 이상이거나 연간 500만달러 이상 수출에 성공한 제품 가운데 선정된다.
맥스부탄은 불 속에서도 터지지 않는 안전함을 무기로 현재 60여개국 150여 업체에 수출되며 해외 시장 점유율 34%를 기록하고 있다.
박봉준 대륙제관 대표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다시 확인한 만큼 향후 시장 확대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