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섬유업체 미 수출상담회서 호평
경기도 제2청은 세계적인 섬유 전시회인 ‘2009 추계 텍스월드 USA’에 경기지역 10개 업체가 참가해 5,020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도 2청은 해외 구매자들의 관심이 높아 상담액 가운데 4,952만 달러어치는 앞으로 1년간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추계 텍스월드 USA는 매년 두 차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구매자 중심의 섬유전문 전시회로 14∼16일 열린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30여개국 3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