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123420)가 대표 모바일 게임 ‘애니팡2’의 북미·유럽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에 상승했다.
선데이토즈는 지난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전날 대비 0.85% 오른 1만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선데이토즈는 올 하반기 1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상하이 애니팡’과 애니팡2의 북미·유럽 지역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날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는 애니팡의 인기 캐릭터 ‘애니’를 심볼로 배치한 신규 CI(기업이미지)를 발표하면서 “신규 CI 발표는 급변하는 모바일게임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성장하기 위한 회사의 전환점”이라며 “다양한 신작과 서비스로 글로벌 리딩 게임사로의 도약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